projects
The 2022 MEP Exhibition <Groovy Grove> is an ecosystem composed of “Roots (Based on Real Life)” and “Leaves (Flexible)”. These projects are the “Keystone Species” in the Roots and Leaves.
기글
gigle
Z세대의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위한 AR 콘텐츠 서비스
gigle은 거리 위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거리를 오가며 시간적 맥락과 함께 공간을 경험합니다. 이렇게 거리를 채우는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 더 쉽고 재밌게 공유할 순 없을까요? gigle은 AR 기술을 통해 장소에 대한 경험을 시간에 따라 경로 형태의 콘텐츠로 담아냅니다. 가벼운 집 앞 산책, 출근길, 이동 중인 언제든지 경험의 기록을 따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디자이너: 고혜림, 임민혁, 이영찬, 김도아, 김미림
gigle offers a new offline experience on the street.
As we travel through the streets, we experience space with temporal context. Wouldn’t there be an easy and fun way to share the experiences of so many people filling the streets? Through AR technology, gigle captures the experience of a place as a roadmap content following time. Whether it’s a short stroll around your house, on your way to work or any other record of experience from travelling, hear others’ stories!
Designer: Go Hyerim, Lim Minhyeok, Lee Youngchan, Kim Doa, Kim Mirim

Contents with context

거리 위 경험, 더 확장될 수 있도록.

To expand the experiences on the street

AR을 통한 오프라인 경험의 콘텐츠화

이동한 경로 그대로 당신의 경험을 남겨보세요.
어플리케이션의 AR 환경에 심어진 기록은 당신의 이동에 따라, 시간의 지남에 따라 변하는 당신의 경험을 그대로 담아냅니다!
이렇게 콘텐츠로 채워진 AR 환경은 당신의 현실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할 것입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줄 친구, 인플루언서, 큐레이터로 가득 찬 차원 말이죠!
Contentizing offline experiences with AR

Leave your experience from the path you took.
The records planted in the application's AR environment will capture your experiences that changed over time as you moved!
This AR environment filled with content will add a new dimension to your reality. A dimension full of friends, influencers and curators to share with you their stories!

Target research [Generation Z]

[ 연결됨을 중요시하고 ]
[ 콘텐츠 참여 경험을 추구하며 ]
[ 경험의 공유까지 경험으로 여기는 ]
함께가 아니어도 함께하는 것 같은 콘텐츠
주요 콘텐츠 세대로 자리 잡은 Z세대는 마치 함께 하는 느낌을 주며,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필요로 합니다. 트위치나 왓챠 파티, 유튜브 최초 공개 기능들처럼요.
그들은 이러한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실시간 채팅, 유튜브에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남기고 인터넷 방송에 도네이션하는 등, 콘텐츠의 흐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죠.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다른 소비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둘러보기도 합니다. 결국, Z세대를 위한 콘텐츠는 그들에게 느슨한 유대를 제공하고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야 합니다.

Contents that make us feel like we're together even if we aren't
Generation Z, who has become a major content generation, desires for contents that gives sense of being together and easy to participate. Just like Twitch, Watcha Party, and YouTube's first release function.
They actively participate in these types of contents. They take the lead in the flow of content, such as participating in real-time chatting, leaving comments on YouTube, and making donations to internet broadcasting. In this series of processes, we also discover other people's opinions. After all, the content for Generation Z should provide them with a loose bond and the possibility to participate at any time."

언제나, 누구나 함께하는 경험의 기록
gigle은 공간과 시간의 맥락을 담아내는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시간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지는 같은 공간 속 이야기를 당신의 시점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말이죠. 크리에이터인 ‘Gigler’는 자신의 경험을 공간에 심어 AR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고, 소비자는 이 자취를 따라 Gigler의 경험을 좇고 콘텐츠에 자유롭게 참여합니다. 같은 순간에 함께하고 있진 않지만, 언제든지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것처럼요!

> 더 많은 UX 이야기
A record of experience anyone at anytime always enjoys together
gigle provides participatory content that captures the context of space and time. So that you can enjoy the story in the same space that unfolds in various ways depending on time and situation. The creator, "Gigler," creates and shares AR content by planting his or her experiences in space, whilst other users follow the trail of gigler's experience and freely engage in the content. We're not together in the same moment, but we're always together in the same space at any time!

> More UX stories

평범한 거리, 콘텐츠를 채우다. gigle

Filling ordinary streets with contents. gigle

공간에 심어진 다양한 경험
gigle은 같은 공간을 경험했던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단편적인 공간들이 시간과 만나 만들어지는 경로, 그리고 그 위에 남겨지는 콘텐츠를 통해 gigle은 다른 시간에 있는 사용자들에게 함께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공간의 맥락을 담은 몰입형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Various experiences planted in the space
gigle proposes a new way to interact with others who have experience of same space.
Through the contents left on a path where fragmentary spaces meet with time, gigle provides the experience of being together in a same space for users in different times. Hear the stories of different people with immersive content that captures the context of the space!
Create
이야기가 있는 순간, gigle을 키고 주변 환경을 스캔하여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준비를 마치면, 콘텐츠 생성을 도와줄 어시스턴트가 등장합니다. 어시스턴트와 함께 녹음을 시작해 보세요! 어시스턴트를 기준으로 당신의 이야기가 경로 형태로 남게 됩니다.
Play
gigle은 AR 환경에서 가능한 새로운 재생 방식을 제안합니다. Gigler가 심어둔 경로를 따라 이동하면 콘텐츠가 재생되며, 이에 따라 Gigler의 녹음 시점과 동일하게 공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당신이 걷는 길을 같은 길을 오갔던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 채워보세요!
Join
Gigler는 콘텐츠 속에 이미지, 텍스트, 음악 등 사용자의 참여와 몰입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리스너는 콘텐츠의 특정 시점에 입력하는 댓글과 반응, 이벤트 참여를 통해 Gigler와 함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The new perspective on the street

공유하고 싶은 경험이 있을 때, 혹은 그런 이야기가 필요할 때, gigle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탐색해보세요! gigle이 더해주는 일상 위의 새로운 차원과 함께라면 평범한 거리가 다시 보이게 될 테니까요!

When you have an experience you want to share, or need such stories, explore your contents anytime and anywhere with gigle! With the new dimension gigle adds to your everyday life, streets will no longer look ordinary!



이야기가 없는 길은 없으니까
무심코 나온 산책길에도 아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내 주변에 채워진 다양한 이야기를 탐색해보세요!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콘텐츠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AR 모드를 통해 디바이스를 돌려 현실에 심어진 콘텐츠를 직접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Because there is no street without a story
There are stories of very diverse people even on the promenade that we unintentionally came out of. Explore various stories that surround you! You can determine the location of the content based on your current location, or you can turn the device around in AR mode to see the contents planted in reality.



Gigler feature

Leave your experience there!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경험을 남겨보세요. 지금 걷는 이 길에 얽힌 이야기가 있을 때, 저녁 산책길의 분위기가 좋을 때, 나만 아는 우리 동네 맛집을 알려주고 싶을 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AR 콘텐츠를 편리하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Leave your experience there!
Leave your experience anytime and anywhere. You can conveniently create an AR contents using the application when there is a story related to the street you are walking in, when you are on a nice night stroll, or if you want to share a good restaurant in your town.


몰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 몰입과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해보세요. 강조하고 싶은 주변 사물이나 환경에 핀을 꽂아 사용자의 시선을 유도하거나, 이야기에 필요한 이미지를 삽입해 함께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또,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공간에 남겨 놓거나 노래를 삽입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당신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전달할 수 있습니다.



Various events for immersion
Take advantage of various events to immerse and engage in the content. You can insert a pin to highlight a nearby object or environment and attract other users' attention, or insert an image necessary to tell a story. Furthermore, you can leave a message or insert a song to create a desired mood of the space in order to enrich and convey your experience.



Listener feature

더욱 세밀한 내 주변 콘텐츠 탐색
현재 내가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탐색해 보세요. 당신이 위치한 지역을 기준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맛집 추천, 소소하지만 들을수록 빠져드는 토크 콘텐츠, 산책할 때 듣기 딱 좋은 플레이리스트까지, 내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plore the content around your current location.
You can receive various content suggestions based your current location. You can discover various stories around you, including restaurant recommendations, addictive small-talk contents, and playlists perfect to accompany your walk.
눈앞에 펼쳐지는 경험
AR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 콘텐츠의 시작점에 도착하면 콘텐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경로 형태의 콘텐츠는 Gigler의 동선에 따라 펼쳐지며, 이를 따라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담긴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periece happening in front of our sight
You can start the content when you arrive at the starting point of the content as you follow the instructions in AR navigation. The path-type content will unfold along Gigler's footsteps, and you can naturally feel the experience conveyed in the content as you follow the path.
마치 함께 있는 것처럼
콘텐츠를 따라가며 특정 위치에 남겨진 사용자들의 댓글과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서로 다른 시간에 남겨진 기록일지라도,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이 남긴 기록을 통해 공간과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경로의 저편에서 보이는 수많은 댓글과 반응들,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지 않나요?
Just like we are together
As you follow the content, you can view the comments and reactions from other users left in a particular location. Even if the records were made at different times,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space and contents more abundantly through the records left by people in the same space. From countless comments to reactions you see ahead on your path, aren't you excited about what stories awaits you?
2022 Membership Emergence Project
Designed by
UX Designer / PL / BX & UX Design
Go Hyerim
UX Designer / UX & UI Design
Lim Minhyeok
Visual Designer / 3D Motion Graphic
Lee Youngchan
UX Designer / Production Design
Kim Mirim
UX Designer / UX & BX Design
Kim Doa
Thanks to
Advisory Committee
김치헌
Kim Chiheoun
VID Tutor
박수경
Park Sugyeong
정신재
Jung Shinjae
이상윤
Lee Sangyoon